국영 제약, 올해 목표 매출 14% 증가한 3조 루피아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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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제약, 올해 목표 매출 14% 증가한 3조 루피아 유통∙물류 편집부 2017-09-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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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제약 비오 파르마(PT Bio Farma)는 올해 매출 목표액을 전년 대비 14% 증가한 약 3조 루피아(약 2,550억원)로 설정했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비오 파르마의 루스딴 마케팅 부장은 “최근 5년간 1년마다 백신 30억 개를 판매하는 등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비오 파르마는 142개국 이상에 백신을 수출하고 있다. 이 가운데 49개국이 이슬람협력기구(OIC) 회원국이다. 수출액이 목표 매출 3조 루피아의 6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회사는 현재 14개 종류의 백신과 4개 종류의 혈청을 제조한다. 소아마비와 홍역, B형 간염, BCG, 디프테리아, 파상풍, 인플루엔자 B형 등에 대한 백신 12개는 보건부 식품 의약품 감독청(BPOM)과 세계 보건기구(WHO)의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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