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플라스틱산업협회, 석유화학산업의 올해 성장률 목표 5.2%로 하향 조정 유통∙물류 편집부 2017-09-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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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올레핀 플라스틱산업협회(INAplas)는 석유 화학 산업의 올해 성장률 목표를 당초 5.5%에서 5.2%로 하향 조정했다.
한편, 하반기(7~12월) 수요 회복에 기대를 걸고 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INAplas의 파자르 사무총장은 “상반기(1~6월) 포장 산업 및 식음료 산업의 수요 감소로 목표를 하향 조정했다”라고 말하며 “한편 하반기에는 플라스틱 원료의 수입이 증가해 새로 설정한 목표 성장률 5.2% 달성은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8월까지 폴리프로필렌(PP)과 폴리에틸렌(PE)의 수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70만~80만t에 달했다.
포장 산업도 당초 목표 매출인 전년 대비 8% 증가한 86조 루피아(약 7조 3,272억원)에서 6% 증가한 84조 루피아로 하향 조정했다.
인도네시아 용기포장업자연맹(FPI)의 아리아나 사업개발 담당 이사는 “상반기 식음료 산업이 수요 감소로 부진을 겪었다. 하반기에는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하반기(7~12월) 수요 회복에 기대를 걸고 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INAplas의 파자르 사무총장은 “상반기(1~6월) 포장 산업 및 식음료 산업의 수요 감소로 목표를 하향 조정했다”라고 말하며 “한편 하반기에는 플라스틱 원료의 수입이 증가해 새로 설정한 목표 성장률 5.2% 달성은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8월까지 폴리프로필렌(PP)과 폴리에틸렌(PE)의 수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70만~80만t에 달했다.
포장 산업도 당초 목표 매출인 전년 대비 8% 증가한 86조 루피아(약 7조 3,272억원)에서 6% 증가한 84조 루피아로 하향 조정했다.
인도네시아 용기포장업자연맹(FPI)의 아리아나 사업개발 담당 이사는 “상반기 식음료 산업이 수요 감소로 부진을 겪었다. 하반기에는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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