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중국 샤오미, 국내 생산한 신형 스마트폰 ‘Mi A1’ 출시 유통∙물류 편집부 2017-09-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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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통신장비업체 샤오미(Xiaomi)는 인도네시아의 리아우제도주 바땀에서 위탁 생산한 스마트폰 'Mi A1'을 지난 20일 출시했다. 가격대는 약 300만 루피아(약 25만 5,600원)로 설정됐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샤오미 도노반 이사(마케팅 담당)는 "Mi A1은 Mi 시리즈 최초의 현지 생산 모델이다. 기술과 기능면에서 미국 애플이나 한국의 삼성전자 스마트폰과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도노반 이사는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은 500만~800만 루피아에 판매되고 있는 반면, Mi A1은 국내 생산 등으로 가격을 약 절반까지 줄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국내 EMS(전자기기 위탁제조) 대기업 삿 누사쁘르사다(PT Sat Nusapersada)와 TSM 테크놀로지(PT Tata Sarana Mandiri Technologiea)가 Mi A1 생산을 맡았다.
한편, 위탁생산으로 출시되고 있는 샤오미의 'Redmi 노트‘와 ’Redmi 4A‘의 판매도 호조다. 이에 연말까지 국내 34개 도시에 정규 대리점 15개 상점과 애프터 서비스 센터 56개를 개설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샤오미 도노반 이사(마케팅 담당)는 "Mi A1은 Mi 시리즈 최초의 현지 생산 모델이다. 기술과 기능면에서 미국 애플이나 한국의 삼성전자 스마트폰과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도노반 이사는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은 500만~800만 루피아에 판매되고 있는 반면, Mi A1은 국내 생산 등으로 가격을 약 절반까지 줄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국내 EMS(전자기기 위탁제조) 대기업 삿 누사쁘르사다(PT Sat Nusapersada)와 TSM 테크놀로지(PT Tata Sarana Mandiri Technologiea)가 Mi A1 생산을 맡았다.
한편, 위탁생산으로 출시되고 있는 샤오미의 'Redmi 노트‘와 ’Redmi 4A‘의 판매도 호조다. 이에 연말까지 국내 34개 도시에 정규 대리점 15개 상점과 애프터 서비스 센터 56개를 개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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