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인도네시아 사륜 제조 판매 법인 혼다 프로스펙터 모터(HPM)는 2일 10월의 신차 판매 대수가 1만 7,023대를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월보다 13% 많았다. 현지 언론 뗌뽀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친환경
유통∙물류
2017-11-07
인도네시아 소매 대기업 미뜨라 아디쁘르까사(PT Mitra Adiperkasa, 이하 MAP)는 5일 백화점 ‘소고(Sogo)'의 국내 18번째 매장을 반뜬 땅으랑에 개설했다. 중산층 대상의 백화점 '로투스(Lotus)'의 전 매장을 폐점한 반면, 소고는 내년에도 매장을 늘릴 방침
일본의 전자기기 제조업체 샤프(Sharp Corporation)가 남부 수마뜨라 빨렘방에서 진행되고 있는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빨렘방은 내년 8~9월에 열리는 스포츠 축제 '아시안 게임' 개최지이다. 이에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해 늦어도 12월 초에 완공될 예정이다. &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통신 인프라 회사 모라 텔레마띠까 인도네시아(PT Mora Telematika Indonesia, 모라텔인도)는 주식공개상장(IPO)을 통해 최대 3억 달러(약 3,352억 8,000만원)를 조달할 계획이다. 모라텔인도는 국내 전역에 초고속 통신망을 설치하는 '빨라빠 링(Palapa Ring)&
무역∙투자
막대한 부채를 안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식품 대기업 띠가 필라 스자뜨라 푸드(PT Tiga Pilar Sejahtera Food, 이하 TPS)는 쌀 사업에서 철수한다고 밝혔다. 이에 쌀 사업을 다루는 자회사 두니아 빵안(PT Dunia Pangan)의 전체 보유 주식을 매각한다. 현지 언론
편의점이 인도네시아에서 새로운 소매유통 채널로 부상하고 있다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전했다. 인구가 2억6000만명에 달하는 거대시장인 인도네시아. 근래 구매력을 갖춘 젊은 세대가 주류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힘입어 편의점을 비롯한 소매유통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중국과 홍콩의 기업들이 인도네시아 섬유 공장 신설을 검토 중이다. 인도네시아 섬유 업체 협회(API)에 따르면 중국과 홍콩의 섬유 업체 2 개사가 중부 자바와 서부 자바에 각각 섬유 공장을 신설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투자액은 총 5억 4,500만 달러로 모두 연내 가동될 예정이다. 홍콩 기업은 약 3
인도네시아 소비 침체가 금융 시장에 악재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인도네시아 금융 시스템 안정 위원회(KSSK)는 인도네시아 국민들의 개인 소비 침체가 이어지면 인도네시아 금융 시장에 큰 위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KSSK는 인도네시아 재무부와 중앙은행, 금융 감독청(OJK) 관계자들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국내 국제선 여객수가 크게 증가했다. 인도네시아의 올해 1 ~ 9월 항공 여객수가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었다. 국제선을 이용한 항공 여객수는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1,248만 명이었으며 국내선 여객 수는 11% 증가한 6,600만 명이었다. 인도네시아 중앙 통계청이 발
경제∙일반
인도사리 코삔도의 순이익이 크게 줄었다. 인도네시아 최대 제빵 기업인 인도사리 코삔도(PT Nippon Indosari Corpindo Tbk ,ROTI)의 9월까지의 결산발표에 따르면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5%나 감소했다. 순이익은 55% 감소한 914억 루피아로 영업비용과 반품 금액 증가가 원인이 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2017-11-06
인도푸드가 증수증익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최대 식품회사 인도푸드 숙세스 막무르(PT Indofood Sukses Makmur, 이하 인도푸드)가 발표한 결산자료에 따르면 1 ~ 9월간 증수증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포드의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4조 3,154억 루피아였다.  
중국의 대형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징동닷컴(JD.com)은 내년 인도네시아에서 무인 항공기(드론)와 무인 반송차(AGV), 자동 창고 등 무인 물류 시스템 연구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징동닷컴이 무인 항공기 기술을 개발 투자하는 나라는 중국 외 인도네시아가 처음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
교통∙통신∙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