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니켈 대기업 발레 인도네시아(PT Vale Indonesia)가 25일 발표한 상반기(1~6월) 실적에 따르면, 순이익은 2,939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2,148만 달러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은 28% 증가한 3억 7,461만 달러였다. 현지 언론 꼰딴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발레는 올
에너지∙자원
2018-07-27
인도네시아 환경·임업부는 올 상반기(1~6월)에 자카르타 근교의 서부 자바 찌따룸 강에서 수질 오염을 일으킨 기업 15개사에 대한 행정 처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처분 대상 기업은 앞으로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5일자 보도에
인도네시아 최대 석유 화학기업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컬(PT Chandra Asri Petrochemical, 이하 CAP)의 자회사 뻬뜨로끼미아 부타디엔 인도네시아(PT Petrokimia Butadiene Indonesia, PBI)는 23일, 합성고무 원료 제조 등에 사용되는 부타디엔 생산공장 확장 공사를 완료하고 6월 초부터
2018-07-25
최근 자카르타 포스트는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 자회사 4개사가 올해 상반기(1~6월)에 국가 예산에서 설정한 석유·천연 가스의 생산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에너지광물자원부 소관 석유가스상류사업구제특별국(SKKMigas))에 따르면, 각사의 생산 목표 달성률은 상류사업 담당 자
2018-07-24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 11일 미국 석유 대기업 쉐브론(Chevron)이 2020년에 계약 만기가 돌아오는 마까사르 해협 광구의 계약 연장 신청을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쉐브론 측은 이익을 취할 수 없는 것을 이유로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 광구는 심해 가스전을 개발하는 인도네시아
2018-07-20
휘발유와 윤활유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일본의 정유회사 이데미츠코산(Idemitsu Kosan)은 13일 인도네시아에서 윤활유 제2공장을 건설, 내년 말에는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 공장은 서부 자바주 까라왕에 위치한 이데미츠 밸브 테크노 내 제1공장과 같은 부지에 건설한다. 제1공장과 함께 생산 능력 약 80% 증가를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바이오디젤 'B30'의 도입 시기를 당초 목표한 2020년에서 2019년으로 앞당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B30은 팜유를 원료로 하는 바이오 연료 30%와 경유 70%를 혼합한 바이오 디젤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2018-07-19
인도네시아 국영 비료 제조 뿌뿍 깔리만딴 티무르(PT Pupuk Kalimantan Timur)는 9월 동부 칼리딴 본땅 공업단지에서 질산 암모늄 공장 건설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 건설사업은 국영 무기 제조 다하나(PT Dahana)의 자회사 다하나 인베스따마(PT Dahana Investama)과의
2018-07-18
인도네시아 동부 깔리만딴주 마하깜 연안 광구의 천연 가스와 원유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동 광구의 운영 주체를 맡고 있는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 측은 천연 가스 생산량이 상반기(1~6월) 목표에서 16.7%, 연간으로는 20% 각각 밑돌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석탄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1억 6,344만톤이었다. 현지 언론 꼰딴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올해 석탄의 목표 생산량은 4억 8,500만톤 달성률은 약 34%에 그치고 있다. 에너지광
2018-07-17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반뜬 보조느가라에서 계획하고 있던 액화 천연 가스(LNG) 재가스화 시설 건설 공사를 중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의 가스 수요가 당초 예상보다 크게 하회했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9일
2018-07-13
인도네시아 자원 관련 메드코 에너지 인터내셔널(PT Medco Energy Internasional)의 발전 자회사, 메드코 파워 인도네시아(PT Medco Power International)는 총 발전 능력을 향후 2~3년에 안에 70만 킬로와트(kW) 높여 370만Kw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전원 구
2018-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