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트레인이 11월 전면 확장 개통된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위치한 수까르노 하따 국제 공항 터미넣을 연결하는 전자동 무인 운전 차량(APM) 시스템 ‘스카이 트레인’이 내달부터 제 1터미널 노선 까지 운행된다. 연장된 구간은 3,050 미터에 달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올
교통∙통신∙IT
2017-11-01
GMF에어로아시아가 증수증익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MRO(항공정비수리) 자회사 GMF에어로아시아(PT Garuda Maintenance Facility AeroAsia)가 발표한 올해 9월까지의 결산자료에 따르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3억 1,054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
경제∙일반
미국 투자 회사 KKR&Co. L.P.(KKR)가 26일 인도네시아 최대 제빵회사 니뽄 인도사리 코르삔도(PT Nippon Indosari Corpindo)의 주식 12.64%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취득 금액은 1주당 1,275 루피아(약 105원)로 총 7,400만 달러(약 833억 920만원)였다.
무역∙투자
2017-10-31
미국 주방 및 욕실용품 전문 기업 콜러(Kohler)가 서부 자바 브까시 찌까랑의 그린랜드 인터내셔널 공단(GIIC)에 공장을 건설한다. 내달 28일에 착공 예정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GIIC 운영사 뿌라델따 레스타리(PT Puradelta Lestari)의 홍키 사장은 &l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리뽀 그룹(Lippo Group)은 29일 서부 자바주 브까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형 도시 개발 사업 ‘메이까르따’의 아파트 토핑 오프(topping off)) 기념식을 가졌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보도에 따르면 첫 분양을 시작하는 아파트 2동은 총 900가구로
태국 과즙 음료·과일 통조림 대기업 마리 그룹은 27일 인도네시아 소비재 메이커 키노 인도네시아(PT Kino Indonesia Tbk)와 합작 회사 2개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태국과 인도네시아에 각각 1개사를 설립 관련 계약을 30일에 체결했다. 태국증권거래소(SET)에 따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는 최대 쓰레기 매립지 서부 자바 브까시 반따르 그방 하치장의 쓰레기 처리시설 사업 관련 제휴 해외 기업을 찾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반따르 그방 하치장의 아셉 꾸스완또 운영 책임자는 “자카르타 위생시설관리 기관은 외국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쓰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지난 26일 자카르타 대통령 궁에서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카딘) 대표들과 회담을 가졌다. 다르민 경제조정장관,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 리니어 국영기업장관 등 주요 각료들의 참석 하에 열린 이번 회담은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서부 자바 브까시~뿌르와까르따에 경제특구(SEZ) 설치 계
벤츠 인도네시아가 신형 S 클래스를 출시한다.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의 인도네시아 법인인 메르세데스 벤츠 디스트리뷰션 인도네시아 (MBDI)는 내년 1월 대형 세단인 ‘S 클래스’ 신형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신형 모델의 가격은 23억 4,900만 루
인도네시아 신발 수출량이 소폭 상승했다. 인도네시아 중앙 통계청이 발표한 1 ~ 9월의 신발 수출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량은 약 35억 7,000만 달러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품목별로는 운동화 수요가 9% 증가로 최대치를 보였다. 운동화 수출량은 19억 6,000만 달러
가루다 항공의 적자폭이 늘었다.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인 가루다 인도네시아 측이 발표한 올해 1 ~ 9월 결산에서 적자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루다 측은 약 2억 2,19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으며 전년 동기 대비 순손실인 4,362만 달러에 비해 적자 폭이 5배로 늘었다. 매출은 9% 증가
자카르타 최저 임금이 11월 1일 결정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특별 주 산디아가 부지사가 내년도 국가 최저 임금(UMP)가 11월 1일에 결정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노동부는 현재 근로자가 적정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비용인 적정생활수준(KHL)을 산출하기 위해 시급하게 조사에 나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