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태국 소비재 기업, 합작회사 2개 설립 유통∙물류 편집부 2017-10-3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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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과즙 음료·과일 통조림 대기업 마리 그룹은 27일 인도네시아 소비재 메이커 키노 인도네시아(PT Kino Indonesia Tbk)와 합작 회사 2개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태국과 인도네시아에 각각 1개사를 설립 관련 계약을 30일에 체결했다.
태국증권거래소(SET)에 따르면, 자본금 2억 바트(약 67억 6,200만원)를 투입해 태국에서 '마리 키노 태국‘을 설립한다. 마리 그룹의 국제지역총괄본부(IHQ) 자회사 마리 캐피탈이 51%, 키노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법인 키노 인터내셔널이 49%를 출자한다. 키노의 소비재 및 음료 수입 판매, 마케팅, 태국 시장을 위한 신제품 개발을 다룬다.
한편, 인도네시아에서는 '키노 마리 인도네시아'가 설립된다. 자본금은 800억 루피아(약 66억 3,200만원)로 마리 캐피탈이 49%, 키노 인도네시아가 51%를 출자한다. 마리 음료 등의 수입 판매, 제조, 마케팅, 신제품의 개발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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