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의회, 2018년 예산안 발표…경제성장률 5.4%로 설정 경제∙일반 편집부 2017-10-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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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의회는 지난 25일 본회의에서 2018년도 예산안을 내놓았다.
세입과 세출은 당초 안보다 확대했지만, 국내 총생산(GDP)은 2.19%로 유지 동결했다. 경제성장률 목표치는 5.4%로 설정했다.
세입은 1,894조 7,000억 루피아(약 157억 8,285억원)이며 이 가운데 세수는 예산안보다 8조 7,000억 루피아 많은 1,618조 1,000억 루피아이다. 세수의 GDP 대비 비율은 11.6%로 나타났다.
세출은 2,220조 7,000억 루피아이다. 이 가운데 중앙정부의 세출이 예산안보다 11조 2,000억 루피아 확대한 1,454조 5,000억 루피아이다. 재정 적자는 325조 9,000억 루피아로 금년도 예산 적자 전망(362조 9,000억 루피아, GDP 대비 2.67%)보다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인플레이션은 2017년도 보정 예산의 4.3%에서 2018년에는 3.5%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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