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영 철강, 열간 압연기 제2공장 2019년에 완공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7-10-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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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철강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ll)은 반뜬 찔레곤 열간 압연기 제2 공장 건설 공사가 25%까지 진행됐다고 밝혔다. 당초 계획대로 2019년에 완공될 전망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제2 공장의 총 공사비는 4억 6,000만 달러(약 5,202억 6,000만원)로 연간 생산 능력은 2019년 150만톤, 2021년에는 300만톤까지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끄라까따우 스틸 유수프 본부장(연구·기술 담당)은 “제2 공장 건설은 2025년까지 찌레곤 공장의 철강 연산 능력 1,000만톤 확대 계획의 일환이다. 이 밖에 연 생산 능력 150만톤의 냉연 기계 건설도 계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제2 고로 건설 공사는 이미 완공해 올해 8월 시운전에 들어갔다. 내년 3~4월에 가동될 전망이다. 제2 고로의 연간 생산 능력은 120만~150만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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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왕뿌띠님의 댓글
바왕뿌띠 작성일하여간 맨날 뻥도.. 고로는 맨날 돌린다면서 절대 안 돌아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