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원 관련 에너지대기업 메드코 에너지 인터내셔널(PT Medco Energy Internasional) 산하 암만 미네랄 누사뜽가라(PT Amman Mineral Nusa Tenggara, 이하 AMNT)는 서부 누사뜽가라주에서 계획 중인 구리 제련소 건설에 일본과 캐나다 등 3개사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n
에너지∙자원
2017-10-27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는 오는 31일부터 선불 SIM카드 등록을 의무화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현지 언론 뗌뽀 등이 보도했다. 통신 서비스 이용자 등록에 관한 정보통신부장관령 ‘2017년 21호’에 따라 선불 휴대전화를 이용하고 있는 기존 고객은 주민등록번호(NIK)와 가족증명서(KK)를 제출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항만 운영사인 쁠라부한 인도네시아(뻴린도)1은 북부 수마뜨라 메단 공단의 컨테이너 야드를 28일 가동한다고 밝혔다. 컨테이너 야드의 면적은 7.1헥타르로 1년 당 컨테이너 물동량은 6만개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블라완 항구와 마찬가지로 뻴린도1
미쓰비스(Mitsubishi Corporation)는 지난 18일 인도네시아 자원 관련 대기업 메드코 에너지 인터내셔널(PT Medco Energy Internasional)의 전체 보유 주식 13억 3,000만주를 매각했다고 밝혔다. 미쓰비시는 올해 5월에도 주식 일부를 매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nb
한국과 인도네시아 정부는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제3차 한-인니 공적개발원조(ODA) 통합정책협의회를 갖고, 자바섬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구축사업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양국간 개발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이번 통합정책협의회는 한국측에서 윤태식 기재부 개발금융국장을 수석대표로 국무조정실, 외교부,수출입은행, K
경제∙일반
페라리의 신 모델이 인도네시아 도로를 달릴 전망이다. 이탈리아의 슈퍼카 제조업체인 페라리가 인도네시아에서 새 모델을 출시한다. 모델명은 ‘812 슈퍼 패스트’로 내년 인도네시아 자동차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출시되는 신 모델은 최대 출력 800마력의 12기통 엔진을
블루버드 택시가 자금조달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할 방침이다. 인도네시아 최대 택시 기업인 블루버드가 일본계 은행에서 약 1조 루피아의 자금을 대출해 신규 택시 및 버스의 조달에 나선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차량 공유 서비스로 인한 실적 악화가 원인으로 꼽히고 있으며 자금 조달을 통해 만회할 방침이다. &nb
자카르타 임금위원회 경영자 대표가 최저임금 360만 루피아를 제안했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특별주의 내년 최저임금(UMP) 논의 임금위원회 회의가 열렸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24일 열린 회의에서 경영자 측 대표는 매월 364만 8,700루피아의 임금을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자 대표 측이 제안한 최
인도네시아는 중산층 규모가 점점 증가하고, 동시에 영유아 인구수가 많아 영유아용품 시장의 성장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시장조사기관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영유아용품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전년대비 10%가량 상승한 약 31억 3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유아용품 시장
2017-10-26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업체 리뽀 까라와찌(Lippo Karawaci)는 서부 자바 브까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형 도시개발 사업 ‘메이까르따(Meikarta)’에서 분양된 아파트 판매 금액이 9월말 기준 4조 9,000억 루피아(약 4,081억 7,000만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산업단지협회(HKI)에 따르면 올해 1~9월 자카르타 수도권 공단용지 판매면적은 144.1헥타르에 달했다고 밝혔다. HKI의 올해 연간 목표 판매 면적은 지난해 수준인 180헥타르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HKI 회장은 “3분기(7~9
미국 캐터필러 중장비 인도네시아 유통업체 뜨라낀도 우따마(PT Trakindo Utama)는 싱가포르에 있는 물류센터를 국내로 옮긴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뜨라낀도 헤루 이사(공급망 담당)는 “물류 회사 찝따 끄리다 바하리(PT Cipta Krida Bahari)의 자회사가
유통∙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