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페라리 최대 마력 신모델, 인니 시장 출시 예정 교통∙통신∙IT 편집부 2017-10-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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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의 신 모델이 인도네시아 도로를 달릴 전망이다.
이탈리아의 슈퍼카 제조업체인 페라리가 인도네시아에서 새 모델을 출시한다. 모델명은 ‘812 슈퍼 패스트’로 내년 인도네시아 자동차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출시되는 신 모델은 최대 출력 800마력의 12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페라리 측은 페라리 모델로는 처음으로 전동 파워 스티어링 휠을 탑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사측은 아직 인도네시아 판매 가격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페라리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상류층, 특히 30 ~ 40대를 주 고객층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도네시아에서 유통되고 있는 페라리는 약 400여대이다. 페라리 측은 수도 자카르타에 이어 동부 자바 주 수라바야에 주 고객층이 많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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