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는 불완전조립생산(IKD)과 완전조립생산(CKD) 차량 관련 규정을 발표했다. 사륜 이상의 자동차에 관한 산업장관령 ’2017년 제34호'를 9월 8일자로 공포, 3개월 뒤에 본격 시행된다. 이 규정을 통해 불완전조립생산(IKD) 차량과 완전조립생산(CKD)
무역∙투자
2017-10-25
인도네시아의 일본 방문객이 증가했다. 일본 정부 관광국(JNTO)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의 일본 여행객은 약 2만 2,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3% 증가했다. 이는 3개월 만의 두 자릿수 성장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JNTO는 지난 8월 JNTO가 자카르타에서 개최한 여행 박람회와 여행 상
경제∙일반
교통부가 우버 등 차량 공유 서비스에 대한 개정법을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우버, 그랩카 등 배차 앱 서비스에 대한 교통부 장관령 ‘2017년 제26호’ 개정 내용을 발표했다. 영업용 차량에 전용 스티커를 붙이고 영업용 번호판 부착, 지역에 따른 구역 구분과 보험 가입 의무 등이 규정됐다.  
MPV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 협회(GAKINDO)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올해 1 ~ 9월의 신차 판매 대수에서 다목적 차량(MPV)이 견조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고급형 MPV 판매량이전년 동기 대비 9% 가까이 증가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럭셔리 MPV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중장비산업협회(Hinabi)에 따르면 올해 1~9월 중장비 생산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한 4,036대였다. 연간 목표 판매 대수 4,400대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현지 언론 꼰딴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말루딘 Hinabi 회장은 “중장비 판매에 영향
유통∙물류
2017-10-24
인도네시아 서부 누사뜽가라주 롬복에서 개발중인 만달리까 경제특구(KEK)가 20일 정식 개소했다. KEK로 지정된 전국의 11개소 가운데 가동을 시작한 KEK는 이제 4개소 됐다. 특히 만달리까는 관광 분야에 특화된 KEK이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만달리까 경제특구는 쁭음방안 빠리위사따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20일 동부·서부 누사뜽가라주 발전소 총 6곳의 기공식이 20일에 열렸다. 6개 발전소의 총 발전 용량은 40만 킬로와트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20일 기공식을 실시한 발전소 중 5곳이 가스 엔진 발전소이며 나머지 1곳이 간이 발전소이다.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특별주 도시고속철(MRT) 제1기 공사 구간인 르박 불루스-분다란 호텔 인도네시아 사이에 계획되어 있는 대중교통지향형도시개발(TOD) 사업에 대한 운영사로 주영 MRT 자카르타(PT MRT Jakarta)가 지정됐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TOD 운영 사업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은 19일 서부 자바 마잘렝까에서 진행되고 있는 끄르따자띠 신 국제공항(Bandara Kertajati) 운영사 반다루다라 인터내셔널 자바 바랏(BIJB)과 공항 운영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양사는 가루다와 저가 항공(LCC) 시티링크, 가루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20일 총 출력 500만kW급 가스터빈 개발 사업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총 출력 3,500만KW급 이상의 발전소 건설 계획 중 PLN이 담당하고 있는 사업은 1,126만㎾로 약 40%의 사업이 지연되는 셈이다. 현지 언론 꼰딴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소
안쫄 지역의 수족관 등이 리노베이션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특별 주는 자카르타 안쫄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수족관과 테마파크를 개보수할 방침이다. 자카르타 주 측은 이에 약 1조 2,000억 루피아를 투자할 방침이다. 자카르타 특별 주 측은 리노베이션 공사는 약 4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재무부가 담배세 인상을 밝혔다. 스리 물야니 인도네시아 재무부 장관은 내년 1월 1일부터 담배세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증세 폭은 평균 10.04%가 될 전망이다. 담배세 인상은 조꼬 위도도 대통령을 포함한 관련 부처 회의에서 결정됐다. 스리 물야니 재무부 장관은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 담배 소비를 줄여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