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영 전력, 누사뜽가라주 6개 발전소 사업 기공식 개최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7-10-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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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20일 동부·서부 누사뜽가라주 발전소 총 6곳의 기공식이 20일에 열렸다. 6개 발전소의 총 발전 용량은 40만 킬로와트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20일 기공식을 실시한 발전소 중 5곳이 가스 엔진 발전소이며 나머지 1곳이 간이 발전소이다. 롬복섬과 플로레스섬, 숨바와섬, 티모르섬에 건설된다.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이나 일본계 인도푸지 에너지(PT Indofuji Energi) 등이 개발을 담당, 2019년 2월 가동을 목표로 내걸었다.
또, 20일에는 롬복의 석탄식 증기 발전소(PLTU) 1개소가 가동을 시작했다. 출력은 2만 5,000킬로와트 2기로 사업비 1조 2,000억 루피아(약 1,004억 4,000만원)가 투입됐다.
소프얀 PLN 사장은 “7개 사업의 총 사업비는 6조 루피아에 달한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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