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루피아·말련 링깃, '테일러' 연준에 가장 취약" 금융∙증시 편집부 2017-10-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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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테일러 스탠퍼드대 교수가 차기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으로 선임될 경우 대부분의 아시아 통화가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노무라는 테일러 교수가 연준 의장으로 선임되면 연준이 더욱 매파적인 행보를 보여 미국 달러화가 아시아 통화 대비 랠리를 탈 것으로 내다봤다.
노무라는 특히 외국인 채권 투자자금 흐름에 민감한 인도네시아 루피아화와 말레이시아 링깃화가 가장 큰 충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외국인 투자자는 인도네시아 국채의 약 40%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지난 2015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노무라는 그 밖에 터키 리라화와 멕시코 페소화도 달러 대비 약세 폭을 키울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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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전설님의 댓글
가을의전설 작성일에구 루피아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