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현대 인도네시아, 내년 트럭 두 종 투입 교통∙통신∙IT 편집부 2017-09-05 목록
본문
현대 자동차가 신 차량을 출시한다.
현대 자동차 인도네시아는 내년 상반기에 신규 트럭 2 종을 인도네시아 시장에 투입한다. 같은 시기 전국 10개 점포 이상의 판매점 망을 구축할 전망이며 내년 목표 판매 대수를 1,000대 이상으로 설정했다.
출시되는 차동은 대형 트럭 ‘엑시안토’와 중형 트럭 ‘마이티’다. 현대 자동차 인도네시아 관계자에 따르면 두 차종 중 중형 트럭인 마이티를 주력 판매 차종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모든 판매점에는 3S(판매, 서비스, 부품교환) 서비스 체제를 갖추고 자카르타 수도권 외, 서부 자바, 동부 자바, 수마트라 깔리만딴 섬, 술라웨시 섬 등의 주요 도시로 전개할 전망이다. 구체적인 신규 오픈 점포 위치는 밝히지 않았다.
지난 20일, 수도 자카르타 근교에서 폐막한 인도네시아 최대 모터쇼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 오토쇼 2017’에서 현대 자동차 인도네시아는 4개 모델을 선보인 바 있다. 현대 자동차 부스를 찾은 시민들은 현대 자동차의 구매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전글헤로 수퍼마켓, 미니마트 사업 진출 2017.09.04
- 다음글인도네시아 ‘철도 인프라 사업’ 통해 ‘성장’과 ‘분배’ 두마리 토끼 모두 노린다 2017.09.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