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중공업 MHIET, 국영 전력에 발전 설비 147기기 수주 무역∙투자 편집부 2017-09-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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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중공업 엔진 및 터보차저(MHIET)는 30일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에 디젤 발전 설비 147기기를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2018년에 깔리만딴섬 19개 지역과 술라웨시섬의 3개 지역에서 영업 운전을 개시한다.
현지 언론 안따로 통신 8월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MHIET가 공급하는 기기는 디젤 발전 설비의 주요 라인업인 MGS의 핵심 시리즈 ’MGS1500C’이다. 이 기계의 최대 출력은 1,200킬로와트이다.
9월 중 모든 생산 작업과 출하를 완료할 예정이다.
MHIET 자회사인 싱가포르 중공업 엔진 시스템이 발전기를 비롯한 관련 장비·부품을 조달하여 최종 제품를 공급, 인도네시아 MGS 대리점 브르깟 마눙갈 자야(BMJ)가 깔리만딴, 술라웨시 등 총 22개 지역에에서 시운전을 실시할 계획이다.
영업 운전 개시 후 전체 발전 설비를 MHIET의 본사 정보 통신 기술(ICT)을 활용하여 원격 감시 서비스를 실시한다.
미쓰비시 중공업 홍보부에 따르면, MHIET은 2020년도까지 엔진 부문 매출 20% 증가를 목표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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