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2분기 수도권 공단용지 판매 면적, 전년 대비 5배 확대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7-09-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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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동산 쿠시맨&웨이크필드(C&W)는 올해 2분기 자카르타 수도권에서 판매된 공단용지 면적이 총 61.2헥타르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4.57배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C&W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기(2017년 1~3월) 대비로는 28%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부 자바 브까시가 57.7헥타르에 달해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했다. 회사 이름은 밝히지 않았지만, 1개 업체가 단독으로 취득했다.
판매 가격은 ㎡당 평균 265만 7000 루피아(약 22만 6,642원)로 전년 동기 대비 큰 차이는 없었다고 5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전했다.
올해는 특히 항만과 발전 시설, 가스 공급시설 등 기초 인프라 정비와 산업 단지 개발 공사로 판매 실적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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