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교통부, 수까부미 신공항 건설 사업에 국가예산 2천 500억 루피아 투입 교통∙통신∙IT 편집부 2017-09-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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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까르야 수마디 교통장관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서부 자바 수까부미 새로운 공항 건설 사업에 2018년도 국가 예산에서 2,500억 루피아(약 213억 2,500만원)를 할당한다고 밝혔다.
2019년 초에 착공해 그 다음 해에 운영을 시작하는 것이 목표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4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교통장관은 “이 예산은 수까부미 신공항의 터미널과 1,600미터 길이의 활주로 건설에 충당한다”라고 말하며 “수까부미와 조정해 2018년 안에 토지 취득을 완료하겠다. 건설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언급했다.
항공 교통 업무(ATS)를 일괄 담당하는 항공교통공사(LPPNPI, 에어나브)의 위스누 이사는 “올해 10월 자바섬 남부에 비행 경로가 개방될 수 있어 신공항 건설을 서두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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