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 10개 공항 및 20개 항만 운영 사업에 민간기업 유치 적극 나서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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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전국 10개 공항과 20개 항만 운영 사업에 국영 및 민간 기업을 유치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드띡 5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교통장관은 “국가 예산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민간 기업이 많이 참여해주길 바란다. 소규모 항만·공항의 정비 사업을 진행한다”라고 말했다.

민간기업을 유치하고자 하는 곳은 동쪽 누사뜽가라주 라부안 바조 공항, 수마뜨라 람풍주 라덴·인텐 제2공항, 파푸아주 자야뿌라의 센따니 공항 등이다.

한편 서부 누사뜽가라주 숨바와섬의 비마 항구와 동부 누사뜽가라주 숨바섬의 와잉아뿌 항구는 국영 항만 쁠라부한 인도네시아(뻬린도3)가 운영하기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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