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자동차 부품 RMA, 부직포 생산량 두 배로 늘린다 무역∙투자 편집부 2017-09-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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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레까다야 물띠 아디프리마(PT Rekadaya Multi Adiprima, RMA)는 자동차용 부직포(자동차 내장제)에 대한 생산을 확대할 방침이다.
부직포의 월 생산 능력을 현재 1,000톤에서 2,000톤까지 2배로 늘린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5일자 보도에 따르면 RMA의 파리 아딧야 부사장은 “국내에서 조업하는 자동차의 절반 이상이 우리 부직포를 사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또 건설 분야에 방음재도 판매한다.
RMA의 올해 상반기(1~6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 올해 연간 목표 매출은 전년 대비 1% 증가하는 것이다.
RMA는 지난해부터 자동차에 대한 국산 부품 사용 확대를 위해 산업부 산업기술연구개발기구(BPPI)와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RMA 부직포의 현지 조달 비율은 80%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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