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영국 글락소, 인니에 400만 파운드 투자해 시린이 치약 공장 건설 무역∙투자 편집부 2017-09-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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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제약 글락소 스미스 클라인(Glaxo SmithKline)은 400만 파운드를 투자해 인도네시아 동부 자카르타에 시린이 치약 센소다인(Sensodyne) 생산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이 공장은 2019년 가동을 예정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공장의 연간 생산 능력은 4,000만개를 예상하고 있으며, 2020년의 시점에서 연 2,000만개 생산을 목표로 뒀다.
GSK 컨수머 헬스케어 인도네시아(GSK Consumer Healthcare Indonesia) 빠완 사장은 “조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민의 30%가 이 시림 증상을 보이고 있지만, 치과를 방문한 것은 그 절반 정도에 불과하다"라고 말하며 “아직 이 시림 증상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 향후 수요 확대가 기대된다"라고 언급했다.
최근 4년간 센소다인의 국내 판매량이 2배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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