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8 월 인도네시아 이륜차 판매량 소폭 증가해 교통∙통신∙IT 편집부 2017-09-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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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차 판매 대수가 소폭 상승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8월 내수 이륜차 판매 대수(판매점에 출하베이스, 속보치) 55 만 4,923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5% 증가한 수치다.
1 ~ 8 월 판매 누계는 379만 3,645대로 전년 동기 대비로는 보합세를 보였다.
가와사키 모터 인도네시아(KMI)관계자는 이슬람 최대 명절인 르바란 연휴동안 떨어졌던 소비자의 구매 의사가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형 모델을 주력으로 판매 중인 KMI는 배기량 250cc 이상의 오토바이 사치세의 재검토를 정부에 요청 중이며 정부의 재검토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와사키 측은 올해 약 10만 여대의 판매를 목표치로 설정한 바 있다.
한편, 인도네시아 7월 대형 오토바이(배기량 251cc 이상) 판매량은 112대로 올해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전년 동월의 25대에서 4배 이상 늘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내역은 혼다가 82대, 가와사키가 28대, 스즈키가 2대였다. 전년 동월은 혼다가 1대, 가와사키가 23대, 스즈키가 1대였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내역은 혼다가 82대, 가와사키가 28대, 스즈키가 2대였다. 전년 동월은 혼다가 1대, 가와사키가 23대, 스즈키가 1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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