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중동·아프리카 기업, 인니 서부 자바주 투자에 관심 무역∙투자 편집부 2017-10-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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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외교부는 중동·아프리카 기업들이 서부 자바주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8~10일 '인도네시아 중동 경제 연례 회의(IMAGE)‘가 개최, 서부 자바주 아흐마드 주지사와 국내 기업 및 쿠웨이트와 사우디 아라비아, 모로코 등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52개사가 참여했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동·아프리카 기업들은 내년에 개항하는 마자렝까군의 끄르따자띠 국제공항(Kertajati International Airport)과 인근의 산업지역 ‘아에로시티 존(Aerocity zone)’을 둘러봤으며, 국내 기업과 비즈니스 매칭 등에도 참여했다.
한편 서부 자바주는 지난 7일 아프리카 수단의 수도 하르툼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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