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서부 파푸아 ‘석화집적지 개발 사업’ 국가전략프로젝트로 지정 요청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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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산업부, 서부 파푸아 ‘석화집적지 개발 사업’ 국가전략프로젝트로 지정 요청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7-10-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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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서부 파푸아주 빈뚜니 석유화학산업의 집적지 건설사업이 국가전략프로젝트에 들어갈 수 있도록 인프라준비위원회(KPPIP)에 신청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상류화학산업과의 무하마드 과장은 “국가전략프로젝트가 되면 투자절차 및 민관협력(PPP)이 쉬워져 더 빠른 속도로 개발을 진행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집적지에 진출 예정인 기업 중 국영 비료 제조 뿌뿍 인도네시아(PT Pupuk Indonesia)와 독일의 플랜트 건설 대기업과 합작으로 진행되는 석화 플랜트 사업이 2018년에 착공, 2021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현재 100만MMBTU 당 5.2달러의 가스 가격을 3.7달러까지 낮추도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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