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올해 1~9월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수입액이 전년 동기 대비 22.6% 증가한 49억 달러(약 5조 5,428억원)였다고 발표했다. 비 석유 가스 수입액이 951억 4,000달러로 전체의 5.2%를 차지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8일자 보도에 따르
무역∙투자
2017-10-20
인도네시아와 중동이 인프라와 관광 두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한다. 지난 18일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서부 자바주 보고르 대통령 궁에서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 카타르 국왕과 회담을 진행했다. 이 회담을 통해 양국은 인프라와 관광 두 분야 외에도 항공과 교육, 의료
인도네시아 국영 모기지 뱅크 따붕안 느가라 (BTN)는 4분기(10~12월)에 신규 고객 100만명 유치를 위해 인터넷 뱅킹과 외화 예금, 방카슈랑스(보험상품 창구판매) 업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한다야니 이사(소비자 금융 담당)는 "인터넷 뱅킹 분야를
금융∙증시
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MNC 그룹 산하의 리스회인 MNC 구나 우사하 인도네시아(MNC Guna Usaha Indonesia, 이하 MNC리스)가 의료기기 임대 사업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MNC리스는 중장비 및 상용차 등 분야를 한정짓지 않고 임대업을 다뤘지만 앞으로는 의료기기에 초점을 맞춰 내년에 두 자리대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서부 수마뜨라주정부와 호주 기업 5개사가 빠당에서 개최한 지역투자포럼(RIF)에서 투자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서부 수마뜨라 투자 원스톱 서비스 기관은 “5개 사업 분야는 관광, 음식, 교육·인력, 인프라, 교육&midd
인도네시아 복합 기업 시나르마스 그룹(Sinarmas Group)가 18일 중부 깔리만딴 구눙 마스군에서 석탄 화력 발전소 건설 공사를 시작했다. 2019년 완공 예정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중부 깔리만딴 제1발전소의 출력 10만kW 2기가 건설된다. 석탄은 발전소에서 6킬로미터 떨어진 자
건설∙인프라
키노 인도네시아가 신제품 출시에 집중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대표적인 소비재 메이커 키노 인도네시아(PT Kino Indonesia Tbk) 인도네시아는 올해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올해 매출 목표액은 전년 실적인 3조 4,000억 루피보다 약 4 ~ 5% 높게 책정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하반기에는 신제
경제∙일반
또꼬뻬디아와 JNE가 협업에 나선다. 인도네시아 전자 상거래 기업 또꼬뻬디아는 인도네시아 최대 택배 기업 JNE와 결제 시스템 협력에 나설 전망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번 협력으로 또꼬뻬디아 사이트 이용자는 은행 계좌를 가지고 있지 않아도 인도네시아 국내 JNE 사무실에서 현금 지불 방법으로 상품 구매가
인도네시아 외채가 소폭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발표한 올해 8월말 시점의 대외 채무 잔액이 약 3,405억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수치다. 감소세를 이어온 민간 외채가 0.1% 증가해 올해 처음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8월말 시점의 대외 채무 중
BNI의 순이익이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 느가라 인도네시아 은행(BNI)가 발표한 올해 1 ~ 9월 결산에 따르면 순이인이 전년 동기 대비 31.6% 증가한 10조 1,600억 루피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법인 대출 성장으로 두 자릿수 대출 성장률을 기록한 가운데 부실 채권(NPL) 비율은 그로스 값에서 2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자바에 건설되는 석탄 화력 발전소 3개의 가동을 당초 예정보다 지연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환경오염 등의 문제로 지역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합의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3개 발전소는 일본이 기술 협력 및 출자 등으로 참여하고 있다
에너지∙자원
2017-10-19
인도네시아 정부는 람풍주 땅가무스군을 해양 산업 집적지로 개발하고 있어 투자 유치에 노력 중이다. 이에 아이르랑가 산업장관이 16일 일본의 종합 물류회사 후지트랜스 코퍼레이션(Fujitrans Corporation)과 이에 대해 도쿄에서 회담을 나눴다고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등이 보도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