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라수나 사이드 거리도 홀짝제?…9월에 시범 도입 교통∙통신∙IT 편집부 2017-08-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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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남부의 라수나 사이드(Rasuna Said) 거리에서 9월 차량 번호판 홀짝제가 시범 운영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특별주 교통국의 안드리 국장은 “우선 9월 12일부터 시범 운영된다”라고 말하며 “이후 종합 검토해 본격적인 도입을 결정하겠다”라고 설명했다.
또, 메단 므르데까 바랏(Medan Merdeka Barat)-스나얀 구간에 대한 오토바이 통행 금지 규제도 9월 12일부터 시행된다. 안드리 국장은 “라수나 사이드 거리에 대한 오토바이 통행 금지 규제는 없다”라고 강조했다.
자카르타특별주정부는 2014년 12월부터 메단 므르데까 바랏 거리에서 호텔 인도네시아까지 오토바이 통행을 금지했다. 교통체증 완화를 위해 계속해서 규제 적용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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