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교통 경찰이 유료도로에서 차량 홀짝제를 단속하고 있다.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교통경찰국 피르만 산티아부디(Firman Santyabudi) 치안감과 데디 쁘라스티요(Dedi Prasetyo) 치안감 인도네시아 경찰은 자동차 번호판에 QR 코드와 전자칩을 장착하기로 했다. 이는 가짜 번호판 사용을 미연에 방지하고 ETL
교통∙통신∙IT
2023-01-04
근원 인플레이션이 중앙은행의 목표치 이내로 상승함에 따라 인도네시아의 12월 내수 증가는 반등에 박차를 가하며 2023년 제조업의 낙관적인 출발을 시사한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3일 보도했다. S&P글로벌 자회사이며 시장조사기관 IHS마킷(IHS Markit)에 따르면 2022년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 종합주가지수가 2022년 몇 차례 폭락장을 겪었을 수도 있지만 30일 종가 기준으로 동남아시아에서 최고 실적을 낸 주요 지수가 됐다고 금융감독원(OJK) 고위 관계자가 전했다. 3일자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금융∙증시
서부자바 찌안주르의 Gedeh Plantation PTPN VII 에서 한 노동자가 팜오일을 수확하고 있다.2018.3 (사진=안따라포토/Raisan Al Farisi) 인도네시아는 국내에서 충분하고 저렴한 식용유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1월 1일부터 팜유 수출 규제를 강화한다고 지난 12월 30일 관계
유통∙물류
2023-01-03
자카르타 수디르만 상업지구(SCBD) 전경(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주요 교역국들의 수요가 저조할 것으로 보이자 복수의 글로벌 기관들이 2023년 인도네시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2일 보도했다. 세계은행은 12월 인도네시아 경제전망(I
2020년 11월 15일 아세안 정상회의 기간 중 온라인으로 열린 제4차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정상회의에서 각국 대표들(무역부 제공) 인도네시아 정부는 최근 비준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후속 조치로 인도네시아에서 수출되는 물품의 원산지 규정과 원산지 증명서 발급 규정에 관한 새 규정을 발표했다.
무역∙투자
2023-01-02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국경이 다시 열리고 전염병 규제가 완화되면서 올해 국내 관광·항공산업이 강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거시경제 여건 악화로 인해 완전한 회복은 더 늦춰질 것이라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2월 29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통계청(BPS) 자료에 따르면 올해 뽈로니아
존경하는 한인 동포 및 기업인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코참은 한인기업을 대표하여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코참 회원사와 한인 기업인들과 함께 힘차게 정진하겠습니다. 지난해는 국가적, 사회적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복합적인
2023-01-01
북부자카르타 딴중쁘리옥 자카르타국제컨테이너터미널JICT(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정부는 2022년 동안 달성한 긍정적인 무역 실적을 유지하기 위해 세관 절차를 간소화하고 현대화된 수출 대책을 세웠으며 새해 첫날부터 효력이 발효된다. 이번 조치는 올해 11월 3일 발표된
2022-12-30
자카르타 수디르만 상업지구(SCBD) 전경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아시아 태평양 지역 부동산 투자는 심리를 짓누르는 격동의 경제상황 속에서 올해 25%의 급격한 감소에 이어 2023년에는 전년 대비 5~10%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28일 보도했다. 부
부동산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던 발리 해변 (사진= 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창조경제관광부는 내년도 관광 목표를 제시했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이를 야심차지 않다고 일축하고 이 분야의 지속적인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더 나은 민관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28일 보도했다. 산디아가
2022-12-29
인도네시아 통근열차(KRL)(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가 예산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상위 소득층 승객에 대한 통근 열차(KRL) 승차권 보조금을 중단하고 저소득층과 중산층 사용자 및 선호도가 낮은 지역에 대한 보조금은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27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