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산업부, 일본 후지트랜스와 해운 사업 투자 관련 회담 무역∙투자 편집부 2017-10-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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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는 람풍주 땅가무스군을 해양 산업 집적지로 개발하고 있어 투자 유치에 노력 중이다.
이에 아이르랑가 산업장관이 16일 일본의 종합 물류회사 후지트랜스 코퍼레이션(Fujitrans Corporation)과 이에 대해 도쿄에서 회담을 나눴다고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등이 보도했다.
아이르랑가 산업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화물선 ‘RORO’를 이용한 물류 효율화 등을 논의했다”라고 말하며 “땅가무스 공업 단지는 3,500헥타르에 달한다. 정부는 땅가무스를 동남 아시아에서 가장 넓은 조선 관련 산업지역으로 개발할 계획으로 투자유치에 힘쓰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후지트랜스 코퍼레이션은 자카르타에서 포워딩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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