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가 식음료 산업 성장률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아이르랑가 산업부 장관은 성장률이 둔화세를 보인 식음료 산업에 대해 인도네시아 국내 수비는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산업부는 식음료 산업의 올해 성장률을 7 ~ 8%로 예측했다고 현지 언론에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식읍료 업체 연합(Gapm
유통∙물류
2017-10-17
목재 가구 공예 수출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라탄 목재 가구와 공예품 수출이 부진하다. 현지 언론은 1 ~ 9월 수출액은 12억 4,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으나 연간 목표치인 29억 달러의 43%에 그쳤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부진의 원인으로 원료 부족을 꼽았다. 인도네시아
무역∙투자
리뽀 까라와찌 매출이 감소했다.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기업인 리뽀 까라와찌의 1 ~ 6월 결산에 따르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4조 9,370억 루피아였다. 부동산 사업이 25%나 감소한 1조 3,340조 루피아였으나 매출의 56%를 차지하는 병원 경영은 8%, 쇼핑몰 사업은 17% 각각 증가했다.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정부가 국내선 이코노미 클래스의 항공료 하한가를 인상했다. 기존의 상한 30%에서 40%로 끌어 올렸다. 최근 국내선을 운항하는 항공사 간에 요금 인하 경쟁이 과열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까르야 교통장관은 &quo
교통∙통신∙IT
국제통화기금(IMF)은 10일 세계경제 전망(WEO)을 통해 2017년 인도네시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보다 0.1%포인트 상향 조정한 5.2%로 제시했다. 한편, IMF는 인도네시아 국내 요인이 성장을 저해하고 있다는 견해도 전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IMF
2017-10-16
인도네시아 9월의 시멘트 소비량은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한 630만톤이었다. 자바섬과 수마뜨라섬에서 진행되고 있는 인프라 사업 등이 수요 증가로 이어졌다. 전월 대비로는 3% 감소했다라고 12일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 리가 전했다. 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I)에 따르면, 자바섬의
인도네시아에서 중고 차량 대출을 중심으로 다루는 BFI 금융(PT BFI Finance Indonesia)의 올해 1~9월 대출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4% 증가한 10조 3,000억 루피아(약 8,631억 4,000만원)였다고 발표했다. 연중 목표에서 79% 달성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1일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신발 제조업체 아르딜레스 찝따 위자야(PT Ardiles Cipta Wijaya)는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5~1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지 언론 꼰딴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르딜레스 찝따 위자야의 리온 마케팅 매니저는 "올해는 신제품 농구 신발이 전체 매출을 견인했다. 소비자는 유명
독일 자동차 업체 BMW의 현지 법인 BMW 그룹 인도네시아(BMW Group Indonesia)는 재외공관 및 국제 정부기관에서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인도네시아에서 지금까지 36개 재외공관 및 5개 국제기구에서 차량을 판매해 왔다. 조디 부사장(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은 12일 발리 덴파사르-호주 멜버른 노선을 12월 15일부터 증편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주 7회에서 8회로 늘린다. 이에 매주 금요일 덴파사르 오전 9시 출발 멜버른 오후 4시 35분(현지 시간 기준) 도착과 멜버른 오후 6시 출발 덴파사르 10시 10분 도착 항공편이 새로
"중국 위안화·인도 루피화는 고평가" 한국 원화와 인도네시아 루피아화가 지나치게 저평가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A)메릴린치는 아시아 신흥국 통화의 강세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미국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가 인도네시아에서 모바일 광고 플랫폼을 선보였다. 앞서 지난 8월에는 현지 전자상거래 업체에 직접 투자하는 등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15일 인도네시아 영문매체인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알리바바 모바일 비즈니스 그룹은 인도네시아에서 모바일 광고 플랫폼인 'UC 애드즈(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