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수 2억6000여만명(세계 4위), 자원의 부국,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섬으로 이뤄진 나라, 동남아시아에 위치해 있지만 이슬람교도가 87%를 차지해 세계 최대의 이슬람 국가로 불리는 나라. 인도네시아에 대한 설명이다. 1967년 수하르트 집권이후 기존 수카르노의 비동맹노선을 탈피하고 반공 국가 중심, 신체제로 변모하면
금융∙증시
2017-10-04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2일 발표한 9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72% 상승했다. 전년 동월의 3.82% 상승에서 둔화했다. CPI 상승률을 품목별로 보면, 재료가 1.51%에서 1.04%로 크게 둔화했다. 한편, 교육·오락·스포츠가 전월의 2.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국영 증권사 다나렉사 증권 산하의 다나렉사 리서치 연구소가 2일 발표한 9월 소비자 신뢰 지수(IKK)는 전월 대비 0.7% 상승한 100.4이었다. 2개월 연속 지수가 상승한 반면, 응답자의 66%가 식품 가격 상승에 우려를 나타냈다. 또, 취업과 전력 가격 인상에 대한 우려는
인도네시아 중장비 판매기업 인뜨라꼬 뻰따(PT Intraco Penta, INTA)는 올해 1~8월 중장비 판매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6,960억 루피아(약 593억 6,880만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중장비 판매 대수는 57% 증가한 368대로 석탄 등 원자재 가격 상승이 판매량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에서 최근 10년간 실제 투자가 이루어진 비율은 국내 투자가 31%, 해외 투자는 27%였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의 에디 뿌뜨라 사무차관은 “총 투자 안건은 190건으로 500억 달러(약 57조 3,250억원) 규모이다”라고 말했다.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이 2일 발표한 9월 도매 물가 지수(WPI, 석유·가스를 제외한 2010년=100)는 158.65로 전년 동월 대비 0.51% 상승했다. 전월 대비로는 0.15 % 올랐다. 국내 거래에서는 공업 제품이 2.40% 상승한 반면, 광물이 0.39%포인트 농산물이 0.76%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이 2일 발표한 관광 통계에 따르면 8월에 국내 입국한 외국인 방문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36% 증가한 140만명이었다. 전월 대비로는 2% 증가했다. 주요 19개 관문에서의 입국자는 120만명이었다. 이 가운데 일반 여행자는 118만명,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리타이어먼트 비자 및
정부가 석유 연료가를 동결한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일반 휘발유와 경유, 등유의 가격을 12월 31일까지 동결할 방침을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정부의 연료가 동결 결정에 대해 보조금 지출 등 정부의 부담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반대 의견도 나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최근 에너지 광물 자
에너지∙자원
섬유 원료 수입 규제가 완화된다.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섬유 원료의 수입 규제를 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섬유 산업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목표가 배경에 있으며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폴리에스테르, 레이온, 마제 직물 등 섬유 원료에 한해 신규 투자 후 2년간 수입 금지 규제를 해제한다. 산업
고급 SUV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시장에서 럭셔리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의 인기가 상승세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수요가 크게 증가해 차를 인도 받기 위해 몇 달을 기다리는 고객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요타의 고급 브랜드인 ‘렉서스’ 판매 담당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도로
'위기의 현대·기아차' [연합뉴스] - 위기의 현대차, 정의선 발길로 본 위기 극복 전략 어느 때보다 긴 연휴지만 마음이 불편하면 쉬어도 쉬는 게 아니다. 대형 악재들에 둘러싸인 현대ㆍ기아자동차 경영진의 마음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 사드 보복, 보호무역 강화, 주요 해
한인뉴스
인도네시아 무역부 상업거래감시위원회(KPPI)는 9월 29일 해외 수입 비 합금강 및 특수 압연 강재에 대한 관세를 2019년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국내 산업 보호를 위한 조치이다. 9월 30일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에 따르면, KPPI의 마르조코 회장은 "국내 철강 산업 보호와 경쟁력 강화를 통해
2017-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