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교통장관회의가 금일(26일) 발리에서 개최 28일까지 열린다. ASEM 교통장관회의는 한국, 영국, 중국 등 총 39개국 대표단이 참석해 아시아와 유럽의 교통물류 연계성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현지 언론 꼼빠스 보도에 따르면 부디 까르야 교통장
무역∙투자
2017-09-27
AP1이 공항 화물 업무 직영화룰 추진 중에 있다.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1(AP1)이 운영하는 13개 공항의 항공화물 운영에 대해 AP1 측은 완전 직영화를 진행하고 있다. AP1 측은 연내에 모두 완료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13개 공항 중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 공항, 롬복의 쁘라야 국제
경제∙일반
AISI 가 전기 오토바이 개발에 나선다. 인도네시아 이륜차 제조자 협회 (AISI)에 따르면 협회의 회원사 및 기타 업체들이 전기 오토바이 출시를 위한 준비에 착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빠르면 내년도에 전기 오토바이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정부에 의한 공중 충전소 등 관련 인프라 정비가 연내에 진행될 것으로 보고 이 같은 결
인도네시아 국영 제약 비오 파르마(PT Bio Farma)는 올해 매출 목표액을 전년 대비 14% 증가한 약 3조 루피아(약 2,550억원)로 설정했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비오 파르마의 루스딴 마케팅 부장은 “최근 5년간 1년마다 백신 30억 개를 판매하는 등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ldqu
유통∙물류
2017-09-26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은 새로운 항공기 구매 계획을 2019년 이후로 미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꼼빠스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빠할라 가루다 항공 사장은 "새로운 항공기를 도입하지 않고 현재 보유 항공기의 가동률을 높여 수익창출을 도모한다"라고 언급했다. 가루다 항
인도네시아 올레핀 플라스틱산업협회(INAplas)는 석유 화학 산업의 올해 성장률 목표를 당초 5.5%에서 5.2%로 하향 조정했다. 한편, 하반기(7~12월) 수요 회복에 기대를 걸고 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INAplas의 파자르 사무총장은 “상반기(1~6월) 포장 산업 및 식음료 산업의 수요 감소로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20일 자카르타특별주-반뜬주 6개 구간(총 연장 129.2킬로미터)을 연결하는 지중 전력케이블 설치 공사를 착수했다. 총 공사비는 9,970억 루피아(약 849억 4,440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PLN의 하리얀또 이사(서부 자바 지역 담당)는 “비개착공법(H
건설∙인프라
중국 통신장비업체 샤오미(Xiaomi)는 인도네시아의 리아우제도주 바땀에서 위탁 생산한 스마트폰 'Mi A1'을 지난 20일 출시했다. 가격대는 약 300만 루피아(약 25만 5,600원)로 설정됐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샤오미 도노반 이사(마케팅 담당)는 "Mi A1은 Mi 시리즈 최초의 현지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사 모던랜드 레알티(PT Modernland Realty)는 반뜬 세랑의 모던 찌칸데 공단에서 건설 중인 3성급 호텔을 올해 말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향후 이 호텔은 공단 주변의 장기 출장자를 대상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호텔의 부지 면적은 7,750 평방미터에 연면적 1만
8월 도매 물가 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상승했다. 인도네시아 중앙 통계청이 발표한 8월 도매 물가 지수(WPI 석유·가스를 제외한 2010년 = 100)가 158.40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0.87% 증가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7월의 1.18% 증가에서 소폭 하락했다. &
할리데이비슨의 판매가 저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오토바이 제조업체인 할리 데이비슨 인도네시아 대리점인 누산따라 모터 인터내셔널(PT Nusantara Moto International)은 올해 상반기 할리 데이비슨 판매 대수가 40대에 그쳤다고 밝혔다. 누산따라 관계자는 인도네시아가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유지 화학 제품 수출액이 늘었다. 인도네시아 지방 화학 업체 협회 (Apolin)는 팜 오일 등 유지 화학 제품의 올해 수출액이 전년 대비 7.7 ~ 11.5% 증가한 28~ 29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올해 1 ~ 7월 수출량은 120만 톤으로 수출액은 20억 달러 수준이었다.&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