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반뜬, 와르나사리 항구 착공…2019년 10월 개항 목표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7-09-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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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반뜬 찌레곤시에서 8월 30일 와르나사리(Warnasari) 항구의 기공식이 열렸다.
제1기 공사를 2018년 2월에 착수해 2019년 10월 개항을 목표로 뒀다. 제1기 공사의 사업비는 1조 5,000억 루피아(약 1,263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번 기공식에는 부디 교통장관이 참석하여 사업 주체인 쁠라부한 찌레곤 만디리(PT Pelabuhan Cilegon Mandiri)에게 필요한 절차를 조속히 실시해 최대한 빨리 착공하도록 요청했다.
현지 언론 드띡 8월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와르나사리 항구 건설 계획은 쁠라부한 찌레곤 만디리와 복합 기업 보소와(PT Bosowa)산하의 보소와 반다르 인도네시아(PT Bosowa Bandar Indonesia), 국영 항만 운영 쁠라부한 인도네시아(뻬린도)2와 제휴해 진행된다.
제1기 공사는 45헥타르 토지를 개발, 벌크화물의 연간 처리 능력 1,200만톤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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