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반뜬 찌레곤시에서 8월 30일 와르나사리(Warnasari) 항구의 기공식이 열렸다. 제1기 공사를 2018년 2월에 착수해 2019년 10월 개항을 목표로 뒀다. 제1기 공사의 사업비는 1조 5,000억 루피아(약 1,263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번 기공
건설∙인프라
2017-09-05
히노(Hino) 자동차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히노 모터스 세일즈 인도네시아(PT Hino Motors Sales Indonesia, HMSI)는 8월 31일 딜러 두따 쯔므르랑 모터(DCM)를 통해 족자카르타특별주 시내버스인 '트랜스 족자(Trans Jogja)’에 차량 15대를 공급했다고 발표했다. &nbs
교통∙통신∙IT
가구 및 인테리어 등의 통신 판매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베가 코퍼레이션(Vega Corporation)은 8월 31일 인도네시아에서 전자상거래(EC) 사업을 하고 있는 싱가포르 기업 '포춘 500 인베스트먼트(FORTUNE 500 INVESTMENTS)’에 출자하기로 결정했다. 출자 비율은 2.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타이어 제조 대기업 3개사 모두 2017년 상반기(1~6월)에 적자였다. 국내 최대 타이어 가자 뚱갈(PT Gajah Tunggal)이 전년 동기의 흑자에서 적자로 전락했고, 다른 2개사도 적자폭이 확대됐다. 현지 언론 꼰딴 8월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자 뚱갈의 매출은 전년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국영 제약 끼미아 파르마(PT Kimia Farma)는 한국의 성운파마코피아와 합작으로 건설한 서부 자바 찌까랑 의약품 원료 공장을 2018년 상반기(1~6월)에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공장 건설 공사는 완료된 상태이다. 현지 언론 꼰딴 8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끼미아 파르마의 에디 비서실
인도네시아가 전국을 연결하는 철도 네트워크 개발 사업을 통해 ‘성장’과 ‘분배’ 두가지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나섰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의 4일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조코 위도도(조코위)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 하나였던 전국철도네트워크 사업 계획안을 완전히 마무리했다.
현대 자동차가 신 차량을 출시한다. 현대 자동차 인도네시아는 내년 상반기에 신규 트럭 2 종을 인도네시아 시장에 투입한다. 같은 시기 전국 10개 점포 이상의 판매점 망을 구축할 전망이며 내년 목표 판매 대수를 1,000대 이상으로 설정했다. 출시되는 차동은 대형 트럭 ‘엑시안토’와 중형
헤로 수퍼마켓이 미니마트 사업에도 진출한다. 인도네시아 소매 대기업 헤로 슈퍼마켓이 미니 마트 사업에 나섰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헤로는 이미 미니마트 브랜드인 ‘자이언트 마트’ 1호점을 이달 오픈해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헤로 측은 현재 영업 중인 수퍼
호주계의 음료 대기업 코카콜라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생산×유통업체 코카콜라 아마틸 인도네시아(CCAI×Coca-Cola Amatil Indonesia)는 북부 수마트라 메단 공장의 생산 능력과 포장 설비를 증강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시설 증강으로 인해 시간당 3만 6,000개 생산이 가능해 질 것으로 사측은 내다봤다. 투자액은 2,0
인도네시아 수도권 경전철(LRT) 건설 사업 투자에 싱가포르 기업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싱가포르 기업의 투자액은 2조 루피아(약 1,69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제1기 공사에 대한 은행 대출 금액은 18조 5,000억 루피아였다.
2017-09-04
세계 최대 주석 수출국인 인도네시아가 주석 고갈을 우려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주석산업에 대한 컨설턴트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스타니아 프리마 그룹(Stania Prima Group)이 국내 주석이 2020년에 고갈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새로운 매장량이 발견되지 않고 있으며, 불법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국내 모든 고속도로는 10월 31일부터 더이상 현금으로 톨게이트비를 받지 않게 된다. 현지 언론 오케이존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공공사업국민주택부의 고속도로통제청(BPJT)의 헤리 청장은 “10월 1일부터 각 지역별로 단계적으로 전자화폐로만 톨게이트비를 지불 할 수 있게 된다.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