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올해 1~4월의 철강 수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33억 6,300만 달러로 대폭 확대됐다. 최근 인베스터 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철강산업협회(IISIA)는 부정 수입이 증가하고, 미국의 수입 제한으로 갈 곳을 잃은 중국 등 다른 나라 제품이 대량으로 유입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에너지∙자원
2018-05-28
인도네시아 자원 관련주 ABM 인베스따마(PT ABM Investama)는 올해 새로운 석탄 광구에 대한 지분 취득에 5억 달러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광구 중 일부는 향후 4년 내 자원이 고갈될 것으로 보여 새로운 광구 취득에 주력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꼰딴 22일자
2018-05-25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국내 철강 수요를 모두 국산제품으로 충당하기 위해 2025년까지 총 140억 달러의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했다. 현지 언론 꼰딴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총 1,400만톤 규모의 고로를 건설해야 한다. 이에 대한 건설비는 140억 달러에 달한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외화 준비금을 활용해 디젤 연료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외화 준비금을 사용하면 일반 회계예산 밖에서 지출되기 때문에 의회의 심의를 거치지 않고 신속하게 제공될 수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외화 준비금을 활용할
2018-05-24
인도네시아 재무부의 자산관리청(BPK)은 중앙통계청(BPS)에 쌀 수확량 예상 정확도를 높일 것을 요청했다. 정확성이 낮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쌀 정책이 실시된 결과, 지난해 말부터 쌀값이 상승했다. 또, 이에 대한 대응 등도 늦어져 시민들이 많을 불만을 호소해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
인도네시아 산림업자협회(APHI)는 올해 원목 생산량이 가격 상승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지 언론 꼰딴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APHI의 뿌르와디 이사는 “원목 가격이 40~60% 상승하고 있다”라며 “기상 요인 등으로 1분기 통나무 생산량은 전년 동기
2018-05-23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정부가 북부 자카르타 순떠르 폐기물 발전시설(ITF) 건설을 자카르타 주영 개발사 자카르타 쁘로쁘르띤도(PT Jakarta Propertindo, JAKPRO)와 핀란드 에너지 대기업 포텀(Fortum)이 공동으로 담당한다고 밝혔다. 총 투자액은 2억 5,000만 달러로 2021년 10월
가와사키 중공업에서 아시아 지역 산업용 가스 터빈의 판매·서비스 사업을 담당하는 ‘가와사키 가스 터빈 아시아(Kawasaki Gas Turbine Asia, 이하 KGA)'는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재원 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국내 경제 성장에 따라 전력 수요가 급
2018-05-22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정부는 북부 자카르타 순떠르 폐기물 발전시설(ITF) 건설을 2021년 10월까지 완료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 환경국의 아셉 폐기물 종합 관리 부장은 “11월에 완료되는 환경영향평가 결과에 따라 건설 허가를 취득,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2018-05-21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아디 까르야(PT Adhi Karya)는 한국, 이탈리아 기업과 함께 구성한 컨소시엄을 통해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가 동부 깔리만딴주 발릭파판에서 실시하는 정유개발기본계획(RDMP) 입찰에 참가, 1차 입찰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디 까르야의 뿐중 운영
2018-05-18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산하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은 유가 상승에 따라 올해 석유가스광구의 탐사활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SKKMigas는 상류 사업에 대한 올해 투자액이 126억 달러에 달하며, 이 가운데 8억 1
인도네시아 석유및가스하류조정기관(BPHMigas)은 15일 정부의 보조금 대상인 가솔린 '쁘레미움(Premium)'의 올해 공급량을 1,250만 킬로리터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솔린 쁘레미움은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에게 돌아가는 이익률이 낮아 국내 주유소로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
2018-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