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생명보험협회, 1분기 보험료 수입 전년비 25.5% 증가 경제∙일반 편집부 2017-06-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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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생명보험협회(AAJI)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국내 생명보험료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25.5% 증가한 43조 1,700억 루피아(약 3조 6,910억 원)에 달했다.
특히, 신규 계약이 크게 증가해 수입보험료 성장에 기여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신규 계약은 전년 동기 대비 34.9% 증가한 25조 7,900억 루피아였다. 국내 생명보험 시장의 매출은 16.4% 증가한 56조 9,000억 루피아로 나타났다.
운용자산은 전년 동기 대비 21.3% 증가한 420조 8,200억 루피아, 운용이익은 9.3% 감소한 11조 8,000억 루피아로 축소했다. 자산 총액은 19.8% 증가한 475조 7,500억 루피아에 달했다.
3월말 시점의 생명보험 계약 건수는 보험증권 기준으로 2,341만 건으로 전년 말 대비 11% 증가했다. 보험금 지급 총액은 11.6% 증가한 24조 500억 루피아이다.
AAJI의 헹도리스만 라힘 회장은 “신규 계약의 증가로 보험료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연 수입보험료 성장률은 25% 정도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라고 견해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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