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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산업부, 마셀라 광구의 천연가스 구매기업에 인센티브 제공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7-07-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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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아라푸라해 마셀라 광구의 액화천연가스(LNG) 구매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6월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화학산업 상류부문(Upstream)의 무하마드 과장은 “택스 홀리데이(면세 기간) 등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며 “구매기업에 대한 LNG 판매 가격은 관계 부처와 7월 17일에 협의 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100만BTU(영국 열량단위) 당 5.86달러(약 6,697원)로 판매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 
 
대량 구매기업은 국영 비료회사 뿌뿍 인도네시아 홀딩 컴퍼니(PT Pupuk Indonesia Holding Company, PIHC)와 깔띰 네타놀 인더스트리(PT Kaltim Nethanol Industry), 화학 엘소로 물띠 쁘라따마(PT Elsoro Multi Pratama) 등 3개사가 될 전망이다. 
 
해당 3개사의 1일당 총 조달 금액은 4억 7,400만 입방피트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셀라 광구는 육상 LNG 플랜트로 개발, 일본 최대 자원개발업체국제석유개발제석(INPEX, 国際石油帝石)가 65%, 영국-네덜란드계 쉘이 35%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INPEX에 따르면, 마셀라 광구는 하루 12억 입방피트의 LNG와 2만 4,000배럴의 컨덴세이트를 생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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