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영 건설 와스끼따 까르야, 제2 찌깜뻭 고속도로 10월부터 시범 운영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09-23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와스끼따 까르야(PT Waskita Karya)는 자카르타와 동부의 공업 지역을 연결하는 찌깜뻭 고속도로의 고가도로(제2 찌깜뻭 고속도로) 공사가 이달 중 완료하고 10월부터 11월 중순까지 시험 운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2월 중에 개통될 예정으로 크리스마스와 연초 귀성 시즌에 공용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 꼰딴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와스끼따 까르야의 파뚜르 제2 찌깜뻭 고속도로 프로젝트 매니저는 "최근 난항을 겪고 있던 초고압 송전선 이전과 거더 설치 등은 무사히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가도로로 건설되는 제2 찌깜뻭 고속도로는 서부 자바 찌꾸니르-까라왕 바랏(36km) 구간이다. 2017 년에 착공, 건설비는 4조 4,300억 루피아에 달한다. 제2 찌깜뻭 고속도로 개통으로 기존 찌깜뻭 고속도로의 교통량은 30%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 이전글공공사업부, 연내 9개 댐 건설 입찰 실시 2019.09.22
- 다음글닛산, 반년 전부터 인니 공장 1개소 폐쇄 2019.09.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