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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이르랑가 산업장관 “제조업 강화에 한국투자 적극 유치” 경제∙일반 편집부 2019-09-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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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산업부는 국내 제조업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 투자를 적극 유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이르랑가 산업장관은 18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한국 컨퍼런스에서 “한국이 인도네시아에 투자하는 규모는 상당히 크다”라고 말하며 “철강산업 부문에는 포스코, 화학산업에는 롯데 케미컬 등 대기업들이 인도네시아에 투자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투자조정청에 따르면 한국은 올해 1분기 인도네시아의 8번째로 큰 투자국가로 나타났다. 2014년부터 2019년 1분기까지 한국의 인도네시아 투자실현액은 총 73억 달에 달했다.
 
이에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앞서 유익한 투자분위가 조성과 인센티브 제공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아이르랑가 산업장관은 “양국 상호이익을 위해 한-인도네시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IK-CEPA)을 최대한 빨리 체결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IK-CEPA를 통해 2020년 한-인니 무역규모 300억 달러 달성이 목표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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