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교통부, 캄보디아와 교통분야 협력 검토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09-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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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교통부는 18일, 부디 교통장관과 캄보디아 순 찬톨 공공사업교통장관이 자카르타에서 회담을 가졌다. 철도를 중심으로 교통 분야에 양국 간 협력 가능성에 대해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 꼼빠스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교통장관은 “캄보디아 정부는 현재 철도와 항만, 도로 등의 인프라 정비에 주력하고 있다”라며 "교통 분야의 인재 육성 등 인프라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언급했다.
이번 회담에서 부디 교통장관은 캄보디아의 철도 개발에 공헌할 수 있는 기업으로 철도 차량 제조회사 인더스트리 끄레따 아삐(PT Industir Kereta Api, INKA)와 국철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Kereta Api Indonesia, KAI), 전력 PLN 등의 국영 기업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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