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재무부, 인재 육성 기업에 최대 200% 공제 경제∙일반 편집부 2019-09-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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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 물야니 인도네시아 재무부 장관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최근 인재 육성과 연구개발(R&D)에 주력하는 기업에 세금 혜택을 부여하는 것 등을 정한 법인소득세(PPh) 면세 조치에 관한 정령 ‘2019년 제45호’의 세칙 규정을 시행했다. 재무장관령 ‘2019년 제128호'로 지난 6일에 공포, 9일에 시행했다.
현지 각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재 육성에 관련한 지출에 대해 최대 200%의 공제를 인정하는 것을 규정했다. 재무장관령에 따르면, 인재 육성 관련 지출의 공제는 우선 수입에서 비용의 100%를 공제하고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최대 100%를 추가 공제한다.
추가 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1)대상이 되는 특정 기능에 대한 인재 육성 활동을 실시 (2)전문학교나 직업학교, 직업 소개소 등과 협력 관계를 유지 (3)당해 과세 연도가 적자가 아닌 경우 (4)납부완료증명서(SKF)를 제출하는 등 4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정령 2019년 제45호는 이 밖에 연구개발비 지출에 대해 최대 300%의 공제를 인정한다고도 규정했지만, 현재까지 세칙 규정은 공포되어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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