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트랜스 자카르타, 차량 홀짝제 범위 확대로 이용량 증가…버스 59대 새롭게 조달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09-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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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 주영 버스 운영회사 트랜스포타시 자카르타(PT Transportasi Jakarta, 트랜스 자카르타)는 버스 59대를 새롭게 조달한다고 밝혔다.
차량 홀짝제 적용 범위가 9일부터 확대돼 버스 승객 수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트랜스 자카르타의 나디아 디뽀산조요 사업 부장은 “승용차의 통행 규제가 확대된 이후 트랜스 자카르타의 승객 수는 12% 증가했다. 승용차가 줄어들어 버스의 운행 속도가 22% 상승했다”라고 언급했다.
트랜스 자카르타의 아궁 사장은 “트랜스 자카르타의 일일 승객 수는 12일 사상 최고치인 90만 7,000명에 달했다. 4월의 평균 승객 수는 하루 77만 3,816명이었다”라고 설명했다.
트랜스 자카르타는 현재 미니버스를 포함해 3,305대의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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