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의회 2020년 예산 통과...재정 적자 GDP 대비 1.76% 설정 경제∙일반 편집부 2019-09-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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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의회 본회의에서 24일 2020년도 예산안이 통과됐다.
재정 적자는 307조 2,000억 루피아로 국내 총생산(GDP)의 1.76%로 설정됐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세입은 2,233조 2,000억 루피아, 세출은 2,540조 4,000억 루피아로 모두 당초보다 약 12조 루피아 올랐다.
세입 중 세수는 1,865조 7,000억 루피아, 세외 수입은 366조 9,000억 루피아. 세출 중 중앙정부의 세출은 13조 5,000억 루피아 증가한 1,683조 5,000억 루피아로 설정했다.
거시 경제 지표는 유가를 배럴당 63달러, 원유 일일 생산량이 75만 5,000배럴, 가스 일일 생산(석유 환산)을 119만 배럴로 수정, 기타 지표는 당초 그대로 동결했다.
목표 실업률은 4.8~5.0%, 빈곤율은 8.5~9.0%, 지니 계수는 0.375~0.380로 각각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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