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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농지도시계획부, 신수도 동부 깔리만딴주 용지 4만ha 조사 실시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09-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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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소프얀 농지도시계획부 장관
 
인도네시아 소프얀 농지도시계획장관은 동부 깔리만딴주에 건설 예정인 새로운 수도 용지 18만 헥타르 중 4만 헥타르에 대한 토지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11월을 목표로 토지의 이용 상황과 소유주 등의 정보를 수집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조사에는 농지도시계획부와 공공국민주택부 등의 직원 15만명이 동원된다. 소프얀 장관은 “향후 새로운 수도의 마스터 플랜(기본 계획) 작성의 기초 자료로 사용한다”라고 언급했다.
 
현재 환경임업부가 토지 대부분을 소유하고 있지만, 토지 이용권의 형태로 개인 사업자가 가지고 있는 토지도 있다. 소프얀 장관은 “정부는 향후 공공 인프라를 정비하는 목적으로 일부 또는 전부를 무상으로 반환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공공국민주택부 산하의 고속도로통제청(BPJT)은 동부 깔리만딴의 발릭빠빤에서 쁘나잠 빠세르 우따라 구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에 대한 입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BPJT에 따르면 총 연장 7.3km 건설 사업으로 15조 5,300억 루피아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됐다.
 
한편, 국영 건설 와스끼따 까르야(PT Waskita Karya)의 자회사 와스끼따 톨로드(PT Waskita Tollroad)가 입찰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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