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 중공업에서 아시아 지역 산업용 가스 터빈의 판매·서비스 사업을 담당하는 ‘가와사키 가스 터빈 아시아(Kawasaki Gas Turbine Asia, 이하 KGA)'는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재원 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국내 경제 성장에 따라 전력 수요가 급
에너지∙자원
2018-05-22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정부는 북부 자카르타 순떠르 폐기물 발전시설(ITF) 건설을 2021년 10월까지 완료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 환경국의 아셉 폐기물 종합 관리 부장은 “11월에 완료되는 환경영향평가 결과에 따라 건설 허가를 취득,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2018-05-21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아디 까르야(PT Adhi Karya)는 한국, 이탈리아 기업과 함께 구성한 컨소시엄을 통해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가 동부 깔리만딴주 발릭파판에서 실시하는 정유개발기본계획(RDMP) 입찰에 참가, 1차 입찰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디 까르야의 뿐중 운영
2018-05-18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산하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은 유가 상승에 따라 올해 석유가스광구의 탐사활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SKKMigas는 상류 사업에 대한 올해 투자액이 126억 달러에 달하며, 이 가운데 8억 1
인도네시아 석유및가스하류조정기관(BPHMigas)은 15일 정부의 보조금 대상인 가솔린 '쁘레미움(Premium)'의 올해 공급량을 1,250만 킬로리터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솔린 쁘레미움은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에게 돌아가는 이익률이 낮아 국내 주유소로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
2018-05-17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14일, 동부 깔리만딴주 쁘까와이 광구와 말루꾸주 웨스트 얌데나 광구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개 광구 개발을 위해 투자액 1,255만 달러가 3년 동안 투입된다. 현지 언론 꼰딴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계약은 개발 사업자인 국영 가스
2018-05-16
인도네시아 국영 비료 제조업체 뿌뿍 스리위자야(PT Pupuk Sriwijaya, 이하 뿌스리)는 11일 남부 수마뜨라 빨렘방에서 NPK(질소, 인산, 칼륨) 공장 기공식을 열었다. 이 공장의 NPK 생산 능력은 연간 20만톤에 달할 전망이다. 총 투자액으로 5,210억 루피아가 투입됐다. 공장 건설은
2018-05-15
미국계 정유회사 엑슨모빌 인도네시아(ExxonMobil Indonesia)가 인도네시아 윤활유 제조 판매사인 페드럴 까르야따마(PT Federal Karyatama)의 모든 주식을 4억 3,600만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 현지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와 인베스터 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오는 9월까지 인수 절차 완료를 예상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북부 수마뜨라의 사룰라 지열발전소의 3호기(출력 10만 9,000 kW)가 4일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이전에 가동을 시작한 1,2호기의 발전량을 합치면 사룰라의 총 발전량은 33만kW로 세계 최대 규모이다. 일본의 큐슈 전력(Kyushu Electric Po
2018-05-14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지열 광구 5개 개발 사업에 대한 참여 기업을 연내 선정한다고 밝혔다. 국영 전력 PLN 등 국영기업이 참가를 희망하지 않는 경우 입찰을 실시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국(EBTKE)의 아이다 지열 담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는 2018년도 예산에서 설정한 연료 보조금 예산을 10조 루피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원유 가격의 상승으로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 부담 경감에 나섰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7일자 보도에 따르면 다르민 나수띠
2018-05-09
인도네시아 끄라까따우 세멘 인도네시아(PT Krakatau Semen Indonesia)는 지난해 말 완공한 새 공장에서 시멘트 원료인 고로슬래그 미분말 50만톤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끄라까따우 세멘 인도네시아는 국영 철강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el) 및 시멘트 최대 제조업
2018-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