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최근 두 차례나 발생한 추락 사고로 인해 보잉 737MAX 8 기종의 운항을 중단, 약 500만 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5월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루다 항공은 해당 기종 1대를 임대해 사
교통∙통신∙IT
2019-06-03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27일, QR 코드 기반 전자 결제 시스템에 대한 표준화(QRIS, QR Standar Indonesia)' 규격을 발표했다. 하반기(7~12월)에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결제시스템협회(ASPI)의 앙고로
2019-05-31
이용률 침체가 계속되는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마잘렝까군의 끄르따자띠 국제공항(Kertajati International Airport)의 활성화를 위해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 AP2)가 지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서부 자바 주 정부에 따르면, 공항 운영사인 반다라 인터나시오날 자와 바랏(Ba
2019-05-29
인도네시아개조애프터마켓협회(NMAA)는 자동차 애프터 마켓 관련 기업을 모아 ‘인도네시아 개조 엑스포(IMX) 2019'를 수도 자카르타 남부 전시장 발라이 까르띠니에서 9월 28~29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IMX는 작년에 이어 2번째 실시된다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 AP2)와 싱가포르계 배차 서비스 대기업 그랩(Grab)은 수도 자카르타의 관문인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Soekarno-Hatta International Airport) 제3터미널에서 전동 스쿠터의 렌탈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20일자 자카르타포스트의 보
2019-05-28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이 노선 개편에 나선다. 23일자 현지 매체 꼰딴 등의 따르면, 작년 12월에 운항을 재개한 자카르타-영국 런던 직항 노선이 재차 운휴에 들어갈 예정이며, 수익성이 낮은 국내 노선은 전면 재검토한다. 항공유 상승으로 인한 운항 비용 부담 증대와 정부의 국내 항
2019-05-27
말레이시아계 저비용 항공사(LCC)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PT Airasia Indonesia, AAI)는 MRO(정비·수리·분해 점검) 업무 위탁처를 기존의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자회사 GMF에어로아시아(PT Garuda Maintenance Facility AeroAsia)에서 해외 다른 업체로 변
2019-05-24
인도네시아 항공 교통 업무(ATS)을 일괄 담당하는 항공 교통 공사(LPPNPI·AirNav Indonesia, 이하 에어나브)의 노비 리얀또(Novie Riyanto)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초 항공 운임이 급등한 영향으로 항공 운항 편수가 15% 감소했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 뗌뽀 등의 보도에 따르면, 노비 CEO
인도네시아의 버스업계는 27일부터 자카르타와 동부자바주 수라바야를 연결하는 장거리 버스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부 자바 반뜬 믈락과 동부 자바 바뉴왕이를 연결하는 자바섬 횡단 고속도로 대부분이 연초에 개통해 일반 도로를 거치지 않고 직행할 수 있게 됐다. 현지 언
2019-05-23
인도네시아 저가 항공사(LCC) 라이언 에어(Lion Air)는 동부자바주 수라바야와 말루꾸주 암본을 연결하는 항공편을 신설했다. 또한 남부 술라웨시 마까사르와 암본을 연결하는 직항 노선을 1일 1회 늘린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수라바야-암본 항공편은 수라바야 주안다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 AP2)는 최근 수도 자카르타의 관문인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제3터미널의 국제선 영역에 수면용 간이 침실 ‘슬리핑 팟(Sleeping Pods)'를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16일자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용 개시일과 이용 가격 등은
영국의 하이테크 시장조사회사 카날리스(Canalys)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10~12월) 인도네시아의 스마트폰 시장은 한국 삼성전자와 중국 샤오미, 오뽀(OPPO), 비보(VIVO), 인도네시아 로컬 브랜드 아드반(Advan) 등 5개 브랜드가 시장 점유율의 80%를 차지했다. 5개사의 점유율은 지난 2017년의 65%에서 크게
2019-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