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최대 국영 시멘트 생산 기업인 세멘 인도네시아(PT Semen Indonesia)는 제품 다각화와 경영 효율을 높인다고 밝혔다. 시멘트의 공급 과잉과 석탄 가격의 상승으로 인한 경영 리스크를 줄이기 위함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세멘 인도네
에너지∙자원
2018-05-04
인도네시아 석탄 대형기업 아다로 에너지(PT Adaro Energy)가 철강 생산에 쓰이는 점결탄(coking coal)을 생산하는 호주 케스트럴(Kestrel)의 퀸스랜드 탄광사업 지분을 영국 호주계 자원 관련 리오 틴토(Rio Tinto)에서 인수한다고 밝혔다. 아다로 에너지와 호주의 투자회사 EMR 캐피탈
2018-05-03
인도네시아 농장 대기업 아스뜨라 아그로 레스따리(PT Astra Agro Lestari)는 동부 깔리만딴에서 가축 사육·비육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4월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연내 번식우와 비육우를 총 1만 마리 조달한다. 우선 비육우 2,000마리를
2018-05-02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서부 파푸아주의 까수리 광구 개발을 승인했다. 이 광구 개발은 말레이시아 재벌기업 겐팅(Genting)의 석유·천연가스 자회사 겐팅 오일 까수리(PT Genting Oil Gas Kasuri)가 담당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
2018-04-30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24일, 깔리만딴섬 최초 바이오매스 발전시설이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독립발전사업자(IPP)가 소유한 발전소로 발전 용량은 1만 5,000킬로와트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건설 지역은 서부 깔리만딴 멤빠와군이다. 국내
2018-04-27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내 바이오디젤 소비 확대를 위해 6월 말부터 광산업 중장비 연료에 바이오디젤을 이용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는 광산용 중장비 연료에 바이오디젤 15% 혼합한 경유 사용을 촉진한다. 향후 6개월 안에 40만㎘ 규모의 바이오
인도네시아 국영 비료 뻬뜨로키미아 그레식(PT Petrokimia Gresik)은 동부 자바 그레식에 건설 중인 암모니아와 요소의 제2공장이 올해 8~9월에 완공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제1공장과 합치면 생산 능력이 2배 이상으로 확대한다. 현지 언론 비즌니스 인도네시아 23일자
2018-04-25
앞으로 니켈 시장에서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의 존재감이 부각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그동안 전기차 산업 호조와 미국의 러시아 제재 등에 니켈 가격이 영향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지나친 확대해석은 지양해야 한다는 주문도 나온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니켈 3개월물 가격은 t당 1만5,875달러(
2018-04-24
인도네시아 정부는 20일 국내 폐기물 처리 발전시설의 건설을 촉진하기 위해 대통령령 ‘2018년 제35호'를 16일자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우선 자카르타 등 12개 지역의 발전 시설 건설 공사 속도를 가속화한다. 폐기물을 발전 시설에 이용해 환경문제 개선을 도모한다.
알찬드라 따하르 에너지광물부 부장관 인도네시아 정부가 석유연료 소매업은 보조금 없이 연료 가격을 인상하려면 에너지광물자원부의 승인을 사전에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정령을 가까운 시일 내에 공포할 예정이다. 국민의 구매력을 유지하고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로 분석된다. &nb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아디 까르야(PT Adhi Karya)는 석유가스 광구에서 발생하는 유해 폐기물 처리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의 규모는 176조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수도 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을 가지는 등 사업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현지 언론 자
2018-04-20
인도네시아 산업부 화학·섬유·제지산업(IKTA)국은 국내외 기업 4개사가 석탄 가스화 사업 진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 투자 총액은 109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4개사는 국영 석탄 부낏 아삼(PT B
2018-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