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아다로 에너지, 1분기 매출 및 수익 증가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7-05-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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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로 에너지 수익이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석탄 대기업 아다로 에너지(PT Adaro Energy Tbk)가 발표한 1분기 결산에 따르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4% 증가한 7억 2,655 만 달러, 순이익은 81% 증가한 1억 998만 달러였다. 한편, 날씨의 영향으로 생산량이 6% 감소, 판매량도 13% 감소해 각각 1,186 만 톤, 1,203 만 톤으로 떨어졌다.
연료비 상승 등으로 매출 원가는 18% 증가한 5 억 896 만 달러였다. 석탄의 평균 판매 가격은 39% 상승했다. 1분기 설비 투자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한 900만 달러였다.
한편, 국내용이 석탄 판매가 전체의 30%를 차지했다. 주요 수출 대상국인 한국, 말레이시아 그리고 일본에 각각 13%, 15%, 12%를 수출했다.
2017년 목표 생산량은 5,200만 ~ 5,400만 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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