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4월 인플레이션율 4.17%, 4개 품목 전월 대비 상승 경제∙일반 편집부 2017-05-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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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2일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4.17%로 3월의 3.61%에서 증가했다.
품목별 CPI 상승률은 전체 7개 품목 가운데 4개 품목이 전월 대비 상승했다. 주택·수도·전기·가스·연료는 1.10% 포인트 증가한 5.19%였다. 운수·통신·금융이 1.96% 증가한 5.12%, 의류가 0.27% 포인트 증가한 2.88%였다.
한편, 식품의 상승률이 0.19% 포인트 떨어진 2.80%, 의료는 3.73%로 전월 대비 0.25% 하락했다.
근원인플레이션율(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은 3.28%로 3월의 3.30%에서 소폭 떨어졌다.
4월의 전월 대비 CPI 상승률은 0.09%로 2월의 마이너스 0.02%에서 플러스로 전환했다. 전체 82개 도시 가운데 CPI가 상승한 곳은 53개 도시로 특히, 방까 블리뚱주 빵깔삐낭이 1.02%로 가장 높았다. 한편, 가장 큰 하락폭을 보인 곳은 발리 싱아라자로 1.0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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