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중앙통계청, 인니 고용시장 개선 조짐…2월 실업률 5.33%로 하락 경제∙일반 편집부 2017-05-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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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5일 발표한 2월 실업률은 5.33%로 2016년 8월 5.61%에서 0.28% 포인트 하락했다.
실업자 수는 701만명으로 작년 8월의 703만명에서 2만명 감소했다.
한편, 취업자 수는 1억 2,454만명으로 집계되어 작년의 1억 1,841만명에서 613만명 증가했다.
15세 이상 인구 대비 노동인구의 비율을 나타내는 경제활동참가율은 69.02%로 작년의 66.34%에서 2.68포인트 올랐다.
취업인구를 직업(업종)별로 보면 건설업을 제외하고 주요 7개 분야가 작년 8월보다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동부 깔리만딴주가 8.55%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서부자바주가 8.49%로 뒤를 이었다. 실업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발리로 1.28%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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