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DNeX 발전 사업 확대로 매출 증가 목표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7-05-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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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ICT (정보 통신 기술) 서비스 기업 다강 넥스 체인지(DAGANG Nexchange Bhd , DNeX)는 올해 신규 사업 분야인 발전 사업 확대에 나선다. 201년도 실적에서 매출과 순이익 모두 두 자리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DNeX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5%가 주요 사업인 ICT 서비스 분야로 발전 사업은 나머지 15%에 그치치만 향후 5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설명했다.
DNeX는 우선적으로 인도네시아 발전 사업 분야에 진출한다. 특히 소형 수력발전, 지열 발전, 태양광 발전 등 서규모 신 재생 에너지 분야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DNeX 측은 이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방글라데시와 영국에서도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나 해외 사업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작다고 말했다.
2016년 12월 결산은 매출이 전분기 대비 약 2배인 1억 7,850만 링깃, 순이익은 8배인 1억 3,220만 링깃으로 크게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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